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유독가스농도측정
- 안전보건
- 재발방지대책
- IOT
- 산업재해예방
- PSM
- 자율안전확인신고
- 안전작업계획
- MSDS
- 끼임
- 재해예방절차
- PSM12
- 리프트끼임
- 12요소
- 안전작업
- 산업재해사례
- 재해예방
- PSSR
- 산업안전
- 끼임사고
- PSM12요소
- 작업중지해제
- 공정안전감사
- 고소작업
- 작업중지
- 산업재해
- 비상조치계획
- 프레스끼임
- 질식사고
- 공정안전관리
- Today
- Total
목록산업안전관련뉴스 (3)
Safety
기사입력 2018-01-24 06:00:12 안전관리자도, 별도의 안전관리비도 없는 일본 건설현장의 사망재해가 우리나라보다 크게 적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노동재해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월∼7월 일본 건설업 사망자 수는 150명이었다. 이보다 1개월 적은 6월까지 우리나라 건설현장에서는 두 배에 달하는 298명이 사망했다. 지난 2016년 일본 건설현장에서 사망한 근로자는 300여명, 한국은 499명이었다. 안전관리자 선임과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안전관리비) 편성을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크게 적은 이유는 뭘까. 100대 건설사 안전부서장들의 모임인 우리나라 건설안전협의회(CSMC)는 지난해 11월 일본 건설현..

박재명 기자 | 2020-08-18 03:00 안전보건공단, 집중점검 나서 맨홀 등 밀폐 공간에서 작업할 때는 산소 결핍이나 유해가스 노출 등의 사고 우려가 있어 반드시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 늦더위가 이어지던 지난해 9월 10일. 경북 영덕군의 한 오징어 가공업체에서 태국과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4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에 있는 수산물 보관 탱크를 8년 만에 청소하기 위해 근로자 1명이 내려갔다가 의식을 잃었다. 이를 구조하러 들어간 3명도 모두 2∼3분 만에 쓰러졌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모두 유독가스 흡입으로 질식사한 것이다. 긴 장마가 끝나고 30도가 넘는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올해도 산업 현장에서는 ‘질식사고 비상’이 걸렸다. 오폐수처리..

"산업현장 추락사 막는다"…세계 첫 IoT 활용 추락방지시스템 개발 남동발전, 7월 하순부터 발전소 현장에 시스템 적용 유럽·인도·태국 등 해외업체와 제품수출 협의도 진행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2020-08-04 10:41 한국남동발전이 산업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추락방지시스템을 개발해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 차단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지능형 추락방지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7월 하순부터 이 시스템을 발전소 현장에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지능형 추락방지시스템은 고소작업 구역에서 안전대걸이 미체결 시 현장 근로자에게는 LED램프(빨간색)로 경고를 하는 동시에 공사감독에게는 원격으로 미체결 근로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 공사감독이 안전대걸이 체결을 요구할 수 있도록 설계..